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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전역 후 자택에서 첫 아침을 맞은 감상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6일 인스타그램에 "눈을 뜨고 전역한 후 처음 맞이한 이 아침을 기억하고 싶어서 기록하고 싶어서.. 매일 아침점호하며 봤던 해인데 오늘은 유난히 다르게 느껴져서 남깁니다. 이조차도 소중하게 다가오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큰 창문을 통해 구름 사이로 아침해가 빛나는 모습이 담겼다.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하늘이지만 이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김준수의 기쁜 마음이 잘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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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는 지난 5일 21개월의 의경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김준수는 오는
사진| 김준수 SNS,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