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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상점’ 설리가 한 달 만에 8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6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공개된 설리의 첫 단독 리얼버라이어티 ‘진리상점’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한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설리는 새 집에 들어와 이삿짐을 정리하기 전 시청자들에 집을 공개했다.
“내 집이다!”라고 외치며 집에 들어온 설리는 옷방, 베란다 등을 둘러보며 새 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설리는 넓게 펼쳐진 집 앞 마당에서 꽃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삿날의 묘미는 중국음식 배달 시켜 먹기. 설리 역시 스태프들과 함께 중국 음식을 시켜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짬뽕을 시켜 해물만 먹겠다는 설리는 “면을 보니 안 먹을 수가 없다”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에 한 스태프는 “8kg 빠졌으면 먹어도 돼”라며 “얼마 동안 8kg 뺀 건데?”라고 물었고 설리는 “한 달? 한 달 동안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설리의 말에 놀란 스태프들은 어지럽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설리는 “맞다. 어지럽다
설리는 최근 이렇게 마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는 오는 8일 컴백하는 가수 딘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네이버V라이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