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다나, 이호재 감독과 결별”(공식)

↑ 사진|스타투데이 DB, 이호재 감독 SNS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결별했다.
다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다나는 지난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다나의 남자친구가 이호재 감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은 SNS에 데이트 사진을 올리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001년 1집 앨범 ‘First Album’으로 데뷔한 다나는 이후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호재 감독은 2013년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연출한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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