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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가 한국시리즈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정동하는 7일 오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현재 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날 경기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상황. 정동하의 애국가로 그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 측은 “KBO 한국시리즈에서 애국가 가창자로 나서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며 “선수들과 현장의 야구팬분들을 위해서 더욱 최선을 다해 제창하겠다.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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