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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이 미국 중간선거 투표를 독려하며 SNS 인증샷을 남겼다.
팝스타 비욘세는 6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 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앞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권리를 주기 위해 열심히 싸운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투표를 하지 않고서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불평할 수 없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비욘세는 “한 표 한 표가 중요하다. 모든 인종은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헐크'로 유명한 배우 마크 러팔로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부재자 선거를 했음을 인증하며 “오늘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 어두운 폭력, 편협함, 두려움의 고비를 넘겨야 한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라며 유쾌한 셀카를 공개했다. 셀카 속 마크러 팔로는 미국 중간선거를 인증하는 티셔츠를 입고 있다.
그런가하면 배우 리즈 위더스푼도 인스타그램에 "나는 투표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라며 투표 스티커를 붙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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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욘세, 마크 러팔로, 테일러 스위프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