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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서정적인 발라드로 컴백한다.
오왠은 오는 11일 어쿠스틱 한 사운드로 채워진 2곡의 싱글 앨범 ‘그림’을 발매한다. 기존 발표했던 팝적인 사운드를 벗어나 심플한 편곡에 현악기를 가미시켜 오왠 보컬의 매력이 더해졌다.
타이틀곡 ‘그림’은 평생을 애틋하게 사랑하며 사시는 부모님을 지금껏 지켜보며 변하지 않는 사랑의 소중함을 오왠의 감성으로 풀어낸 포크 발라드곡이다.
두 번째 곡 ‘가을의 끝자락’은 “쓸쓸하고 공허한 시간을 보내는 그대에게 석양이 지는 해변을 보여주고 함께 거닐며 가을의 끝을 단둘이 느끼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오왠이 직접 어쿠스틱기타를 녹음했고 데뷔 때
데뷔 후 쉼 없는 활동을 펼쳐온 오왠은 최근 SBS ‘여우각시별’ OST에도 참여, ‘Mystic World’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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