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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가중계’ 공효진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도어락’ 배우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가 출연했다.
이날 김예원은 “공포영화를 정말 못 보는 편이다. (공)효진 언니를 이끄는 역할이기 때문이다. 조력자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공효진은 “‘이렇게 하자!’라며 질질 끌고 다니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성오가 “그냥 A형(공효진)이고,
또한 공효진은 동료 배우들이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보낸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영화는 딱 300만 명만 볼 수 있는 영화”라며 “그 이후에는 영화관에서 정지시킬 것. 너무 무서우면 나에게 메시지를 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