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보이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절친한 배우 한재석의 입대를 응원했다.
유노윤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재석아 군대 잘 가~오랜만에 SMT(SM Tow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대 전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유노윤호와 한재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한재석과 그런 그의 곁에서 늠름한 미소로 듬직히 힘이 돼주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두 사람이 군 입대 전에도 함께하며 남다른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훈훈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두 분 우정이 너무 보기 좋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한재석 오빠 기다리고 있을게요. 두 분 우정도 계속 이어나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재석은 2013년 ‘SNL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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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노윤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