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김밥집 실검 등극에 "다 제건 아니에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자신이 운영 중인 김밥집이 이목을 집중시키자 즐거워했다.
김원효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경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의 결실이... 마녀김밥 청담점, 삼각지점, 여의도점, 상암점, 대치점, 평촌점, 광주점. 이게 다 제 건 아니에요 오해 마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생어에 "김원효 김밥집"이 오른 모습과 김밥집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실남녀2’에서 김원효와 심진화가 김밥집을 오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이 오늘(12일) 오후 1시부터 재방송되자 또 다시 이목을 집중시킨 것.
김원효의 글이 올라오자 팬들은 "장사 번창하길 바란다", "역시 김밥은 김원효네 김밥", "잘 됐으면 좋겠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운영하는 김밥집은 삼각지역 부근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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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원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