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내년 1월 워너원 콘서트 개최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우선 워너원은 오는 19일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컴백 준비에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 컴백한 후 콘서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워너원은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포토 및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리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 앨범 ‘1X1=1(T
O BE ONE)’, 프리퀄 리패키지 ‘1-1=0 (NOTHING WITHOUT YOU)’,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등을 연달아 발매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더불어 음원차트 1위, 음악 방송 10관왕은 물론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선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