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각시별’ 이제훈 채수빈 사진=SBS ‘여우각시별’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SBS ‘여우각시별’에서는 공승철(안승우 분)과 딸이 싸워 도망갔고, 이를 한여름(채수빈 분)이 따라갔다.
공승철 딸은 공항으로 공승철을 찾아왔다. 이에 당황한 공승철은 “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여기 있냐”며 그를 질책했다.
이에 딸은 “내가 학원을 다니고 싶어서 다녔어?”라며 “그리고 회사 사람들이 아빠 신고 당해서 다 잘린다
이후 딸이 공승철과 싸우다 3층 카페 화장실로 뛰어갔고, 한여름은 그를 돕기 위해 뒤쫓아갔다.
이수연은 “한여름 씨. 도움 필요하면 불러요. 근처에 있을게요”라며 한여름을 걱정했다. 그가 답이 없자, 다시 한 번 이름을 불렀고 이내 한여름은 “알겠어요”라고 답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