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의 결혼을 축하했다.
밴쯔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헤이지니의 결혼 소식 및 밴쯔의 결혼 발표 소식을 전하는 뉴스 사진을 게재하며 “아이쿠 깜짝아. 형이랑 지니누나 결혼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누나도 밝히셨으니 저도 다시한번 축하드릴게요. 우리 조만간 커플데이트 또해요”라고 축하를 건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밴쯔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와 함께 헤이지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헤이지니는 지난 13일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일 3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의 결혼식을 올렸음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새신부 헤이지니와 그 옆에서 밝은 미소로 축하를 보내고 있는 밴쯔와 그의 예비신부의 행복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두분 다 행복한 부부 되시길”, “헤이지니도 밴쯔도 떠나는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헤이지니 언니 드레스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밴쯔님도 결혼 준비
한편 밴쯔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여자친구를 공개,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밴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