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주의보’ 천정명♥윤은혜, 심쿵 입맞춤…로맨스 급속 전개

↑ ‘설렘주의보’ 천정명 윤은혜 사진=‘설렘주의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설렘주의보’ 천정명과 윤은혜가 입을 맞췄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설렘주의보’에서는 차우현(천정명 분)이 윤유정(윤은혜 분)을 대신해 다쳤다.

이날 의문의 남성이 등장해 윤유정을 향해 칼을 휘둘렀다. 이를 본 차우현이 윤유정을 막아섰다.

놀란 윤유정은 바닥에 주저앉았고, 피를 흘리는 차우현을 걱정했다. 차우현은 “알려지면 안 좋으니까 내가 아는 병원으로 가자”며 윤유정에게 운전을 부탁했다.

병원으로 이동하는 내내 윤유정은 눈물을 흘리며 “다 나 때문이다”라고 자책했다.

이후 윤유정은 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마친 차우현을 극진히 간호했다. 윤유정은 몸이 불편한 차우현을 일으키다 얼굴을 가까이 마주하게 됐고, 차우현은 윤유정의 잡아 끌어 입을 맞췄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