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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지난 2014년 이후 4년 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반하나는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 더 스텀프에서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 '樂譜(악보) : CHAPTER. 1 그 날의 온도'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지난 10월 발표한 첫 자작곡 ‘그 날의 온도’를 비롯해 데뷔곡 ‘그대가 나를 본다면’, ‘보통의 연애’ 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내 인생으로 쓰여진 악보’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반하나가 지내온 삶과 음악적 성장 이야기를 그녀만의 선율에 담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픈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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