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몰디브 풍광 감탄→모래섬 도착에 ‘집단 멘붕’

↑ 정글의 법칙 병만족 몰디브 모래섬 사진=정글의 법칙 in 라스트인도양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몰디브 풍광을 감탄하다 모래섬에 도착하자 집단 멘붕을 겪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후반전 ‘몰디브 생존’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새로운 멤버인 조재윤, 정겨운, 이용대, 이유비, 비투비 민혁, 유키스 준, 모모랜드 연우가 함께 했다.

이들은 수상비행기를 타고 생존기를 체험할 섬으로 이동했다. 아름다운 풍광을 넋 놓고 보던 병만족은 눈을 크게 뜬 채 감탄을 이어갔다.

행복한 기분도 잠시. 병만족은 모래섬과 점점 가까워지는 현실에 멘붕이 오기 시작했다.

모래섬에 도착하자 웃음기가 증발한 채로 수상비행기에서 내린 병만족은 걱정이 한가득 담긴 표정을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