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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수 김강우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김강우가 필수로 들고 다니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서은수는 어느 날 갑자기 김강우에게 “거울 좀 빌려주세요”라고 말하자 김강우는 장미 거울을 꺼냈다.
그는 “이걸 보면 한 번만 보는 게 아니라 계속 보게
이에 서은수는 거울을 빌리고 돌려줄 때 “고마워요 언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우는 “나랑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 나와 찰떡같이 어울린다”며 “그만 좀 빌려가 지지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