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설수대, 3인조 어린이 푸드파이터 등극 ‘뷔페 습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설수대가 뷔페 습격 대작전을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2회는 ‘세상 밖으로 한 걸음’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설수대는 뷔페에서 특급 먹방을 할 예정. 행복하게 밥을 먹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이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음식을 담고 있다. 특히 입이 쩍 벌어지는 먹방을 선보이는 아이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맛있게 음식을 먹는 설수대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는 것.
이날 설아-수아-시안이는 뷔페에서 맛있는 밥을 먹었다. 아이들은 각각 개성 넘치게 음식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고. 먼저 시안이는 한 음식만 공략하며 강직한 면모를 뽐냈다. 설아는 스테이크, 피자, 킹크래브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야무지게 골라왔다. 마지막으로 먹수아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잘 먹는 수아는 음식을 가득 담아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그런 수아를 발견한 시안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놀라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이처럼 음식을 담는 것조차도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보이는 설수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뷔페 먹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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