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이 운전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tvN '따로 또 같이' 7회에서 김가온 강성연 부부는 운전연습에 나섰다. 김가온이 강성연을 위해 운전 연습을 제안한 것.
강성연은 "제가 원래 운전을 하고 다녔는데 시안이 임신 만삭이었을 때 접촉사고가 크게 났다"고 운전을 못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3년 만에 어렵게 얻은 첫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교통사
강성연은 "그 이후로 트라우마가 왔다. 무서워서 운전을 못했다"면서 "이제는 현실적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운전을 안할 수 없다. 사실 늘 운전을 걱정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따로 또 같이'에는 최명길-김한길, 박미선-이봉원, 심이영-최원영, 강성연-김가온 부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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