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언니와의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어제(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초 '여자 미우새'로 국민 밧데리 홍진영이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홍진영은 아침부터 게임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이에 홍진영 언니가 "밥 먹자"고 재촉하는 모습을 보였고 홍 자매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는 중 홍 자매는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며 투닥거리기도 했습니다. 홍진영이 "언니는 맨날 말 뿐이야. 언니 다이어트 할 거야, 안 할 거야?"라고 묻자 홍진영 언니
이어 홍진영이 언제부터 할 거냐고 묻자 홍진영 언니는 "내년 1월 1일부터"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침으로 먹던 삼겹살이 다 사라지자 아쉬워하는 언니를 본 홍진영은 "저녁에도 고기나 구워 먹을까?"라며 저녁 메뉴를 의논하며 '현실 자매'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