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블랙핑크, 2018 멜론뮤직어워드 참석 확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선수'인 아이콘과 블랙핑크가 2018 멜론뮤직어워드 참석을 확정했다.
19일 멜론뮤직어워드 측은 아이콘, 블랙핑크의 시상식 참석 소식알 알렸다. 이들은 데뷔 후 각각 2015년, 2016년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주인공으로 올 한 해 동안 받아온 뜨거운 사랑을 입증, 올해 첫 가요 시상식 무대에 나선다.
아이콘은 올해 3번의 컴백 활동과 해외 투어로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10~20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감성이 담긴 ‘사랑을 했다’는 43일간 멜론 차트에서1위에 랭킹, 메가 히트곡으로 롱런했다.
블랙핑크는 걸크러시 넘치는 매력과 유니크한 컬러의 음악으로 데뷔 직후부터 수많은 히트곡을 낳았다. ‘뚜두뚜두(DDU-DU DDU-DU)’로 큰 사랑을 받은 블랙핑크는 최근 미국 진출까지 예고하며 글로벌 인기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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