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도어락’의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츄잉챗을 진행한다.
12월 3일 오후 7시 30분 열리는 츄잉챗에는 영화 ‘도어락’의 이권 감독, 배우 공효진 김예원이 참여하며, 모더레이터로 박지선이 진행을 맡았다.
관객과의 대화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부산 광복, 대전 센트럴,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기존 관객과 대화가 주로 모더레이터의 진행을 기반으로 배우들이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일방적인 진행 방식이었다면,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카카오톡을 통해 배우, 모더레이터와 관객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도어락’ 츄잉챗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12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가 먼저 상영된다. 영화 종영 후 약 1시간 가량 관객과 대화 및 실시간 채팅방이 열린다. 채팅방에서 관
츄잉챗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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