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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선녀전’ 윤현민, 문채원, 안영미 사진=tvN ‘계룡선녀전’ 방송화면 캡처 |
19일 방송된 tvN ‘계룡선녀전’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의 꿈에 선옥남(문채원 분)이 나타나는 장면이 전파됐다.
이날 정이현의 꿈에 선옥남이 등장했다. 정이현은 선옥남에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느낌이다. 혹시 우리 가까운 사이였나요? 친구? 연인?”이라고 물었다.
이에 선옥남은 “우리는 부부였소. 나는 그대를 오랫동안 사모해왔어요”라고 답했고, 그의 대답과 동시에 정이현은 꿈에서 깼다.
이어 선옥남이 일하는 카페에 찾아 온 정이현은 두리번거리며 선옥남을 찾았지만 그곳에는 조봉대(안영미 분)만 있을뿐 선옥남은 없었다. 조봉대의 비주얼에
두리번 거리는 정이현에 조봉대는 “누구 찾으시나? 선옥남 씨 찾으시나 다들 선옥남 바리스타 찾으시길래”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이현은 “선옥남 씨 나이 얼마나 되시나? 많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