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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및 가수 티파니가 미키마우스와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20일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에 “이 계절은 당신에게 기쁨을 가져다 준다('tis the season bring you joy)”라는 글과 함께 미키마우스와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키마우스와 다정히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티파니는 빨간색 체크무늬 코트로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한 미키마우스 머리띠와 특유의 눈 웃음으로 상큼한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미키마우스와 친구가 된 티파니의 발랄한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역시 원조 과즙여신”, “티파니 역시 레드가 찰떡. 완전 디즈니 공주님 같아요”, “저 미키마우스가 나였으면 좋겠다. 미키마우스가 부럽긴 또 처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줄곧 관심 가져온 연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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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파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