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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고운 한복자태를 공개했다.
20일 혜림은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웹 드라마 ‘낯선 만남’을 촬영했다. 내용은 한국 관광을 바탕하고 있다”며 연기자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혜림은 “촬영하면서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 장소들을 다녔다. 진정한 관광객이 된 듯 한국의 명소들에 반하고 또 반했다”라고 소개하며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사랑스러운 스토리 또한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낯선 만남’의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림은 단정하게 쪽진 머리와 화려한 색감의 한복으로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혜림의 청순한 미모와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혜림이 출연하는 웹 드라마 ‘낯선 만남(Hello, stranger!)’은 2019년 1월 시작되는 외국인 대상 쇼핑 문화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일환. 배우 지일주와 혜림이 출연, 설렘이라는 로맨스 요소를 가미한 드라마다. ‘낯선 만남’은 지난 19일부터 tvN 아시아 SNS 채널을 통해 아시아 9개국(싱가포르, 타이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에 송출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에쁘다. 오랜만에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미모가 물이 오른 듯. 한복도 찰떡”, “무대에서도 보고 싶네요. 혜림 파이팅” 등의 반응으로 반가워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10년 걸그룹 원더걸스에 합류해 활동해왔다. 지난 1월 원더걸스의 해체 이후 대학에 입학해 학업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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