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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가 영화 ‘리스펙트’ 관객과의 대화(GV) 행사에 불참한다.
산이는 오는 30일 예정된 ‘리스펙트’ GV에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으나 결국 불참키로 최종 결정했다.
산이 측은 이와 관련해 “최근 여러 일들로 인해 공식일정을 소화하는 게 부담스러울 것 같아 GV행사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리스펙트' 측 역시 “본래 이날 행사에 산이가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취소 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산이를 제외한 스윙
앞서 산이는 신곡 '페미니스트'와 '6.9cm'의 가사로 여혐 논란 등에 휩싸인바 있다.
한편 ‘리스펙트’는 더 콰이엇, 도끼. 딥플로우, MC메타, 빈지노, 산이, 스윙스, 제리케이, JJK, 타이거 JK, 팔로알토 등이 출연하는 힙합 다큐멘터리로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