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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가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이색적인 콜라주 포스터를 공개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연출 김대진 이동현)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2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복고적인 색감과 질감으로 신하균을 비롯해 이설, 박호산, 김건우 등 각각의 매력을 오롯이 발산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컷과 강력 사건이 벌어진 다양한 현장 컷을 조합한 포토 콜라주로 완성됐다.
법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나쁜형사 신하균
‘나쁜형사’는 ‘배드파파’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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