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앞머리 매직…`동안여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바뀐 헤어스타일로 더욱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시스루뱅 스타일로 앞머리를 내린 모습. 김사랑은 바뀐 헤어스타일도 어색함 없이 완벽하게 소화, 더욱 상큼해진 매력을 과시했다. 김사랑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기도. 특히 발랄한 헤어스타일로 한층 더 어려 보이는 김사랑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미인, 이 언니는 무슨 머리든 고민 안하고 해도 될 듯”, “앞머리 내린 것도 완전 여신. 정말 너무 예뻐요”, “누가 보면 아직도 20대 초반인 줄 알겠네. 세월을 혼자 비켜가시나”, “항상 우아한 매력만 봤었는데 이렇게 보니 상큼 발랄한 매력도 있네” 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영화 ‘퍼팩트 맨’(감독 용수)을 통해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퍼팩트 맨’은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대형 로펌의 변호사 장수(설경구 분)와 퍼팩트한 인생을 꿈꾸는 건달 영기(조진웅 분)이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2019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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