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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주 안드레아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
21일 오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하연주가 빠르게 5단계까지 올랐다.
MC 김용만은 “‘양탕국 / 가배’라고 불렸던 건 현대 용어로 무엇이냐”고 물었다. 문제가 끝나자마자 하연주는 “커피”라고 외치며 4단계를 통과했다.
김용만이 안드레아스에게 정답이 무엇일 것 같냐고 묻자 안드레아스는 “비타민C인줄 알았다
이어 그는 “한국 처음 왔을 때 사무실 사람들이 믹스커피를 권했다. 처음에는 뭔가 싶어서 별로였지만, 먹어보니 진짜 너무 맛있었다”며 “이젠 3봉에서 4봉 넣어서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배 또한 “믹스커피는 한국 물로 해야 그 맛이 난다”고 말하며 믹스커피 팬임을 인증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