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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포차’ 신세경과 이이경이 만든 닭똥집이 호평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OLIVE 예능 ‘국경 없는 포차’에서는 박중훈·신세경·이이경과 샘 오취리가 1호점인 에펠탑 파리 포차 연습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루들이 연습영업을 준비하는 가운데, 박중훈이 얼떨결에 손님을 받았다. 이에 박중훈이 열심히 메뉴 설명을 하며 매니저의 면모를 드러냈다. 손님들이 바에 앉아 이이경과 손세경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샘 오취리가 손님들에게 “여기가 에페탑 뷰가 좋다”며 자리를 정돈해 줬다. 이어 박중훈은 주방팀에게 시식 메뉴인 닭똥집을 너무 맵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첫 손님은 프랑스 남녀 커플이었다. 특히 여자 손님은 “이 녀석 한국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펙트폭격해 웃음을 안겼다. 한국 술을 좋아한다는 남자는 “이상하다. 여기서 소주를
박중훈은 “여러분은 포차의 첫 손님이라서 우리에게 특별하다”고 전했고, 크루들과 손님들 모두 신기한 ‘첫 만남’에 즐거워했다.
한편 야심차게 닭똥집을 요리한 이이경과 신세경은 프랑스 여자 손님의 맛 평가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이어 닭똥집을 처음 맛본 손님이 “베리 굿”이라고 호평하자, 신세경이 만세를 부르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