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폭소를 유발하는 코믹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이 요즘 강아지사진밖에 없냐며 사진 좀 올리라는데 이 따위 사진밖에 없다. 얼굴 권태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뮤지컬 공연을 위해 화려한 메이크업을 마친 아이비가 미모의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한껏 입술과 눈을 모아 파격적인 표정을 지은 모습. 장난기 가득한 아이비의 유쾌한 매력이 묻어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카메라 어플 쓰신 줄 알았는데 현실 표정이어서 놀랐어요”, “언니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 너무 웃겨요”, “이 정도면 엽사 장인. 예쁜 얼굴도 올려주세요”, “매력이 철철. 코믹한 모습도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아이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