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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록 이엘리야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은 사고로 사람을 죽이고 도망쳤다.
이날 이혁은 자동차로 아무도 없는 도로를 달리던 도중 길을 건너던 한 여성과 민유라(이엘리야 분)를 치게 됐다.
이때 민유라는 이마에 피를 흘리며 몸을 숨겼고, 한 여성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이혁은 재수없다는 표정으로 그 현장을 바라보다가 누군가가 “어머니!” 라고 부르는 목소리를 듣고 그 여성을
집으로 돌아온 민유라는 이혁과 마주쳤다. 이혁은 “내가 사람을 쳤다”고 고백했고, 민유라는 “술을 마신 채 운전한 게 알려지면 안된다”고 다급하게 말했다.
이때 죽은 여성의 아들이 이혁의 집과 자동차를 찾았다. 하지만 곧 다른 곳으로 달려갔고, 이혁은 민유라와 함게 도망쳤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