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함연지 “다른 브랜드 라면 안 먹어…충성심 있다”

↑ ‘해투4’ 오뚜기 3세 함연지 사진=KSB2 ‘해피투게더4’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해피투게더4’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오뚜기’와 주식 300억에 대한 진실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육성재, 채연, 권혁수, 최정원, 함연지가 출연했다.

이날 함연지는 “사실 주식이 그렇게 300억이 있는줄 몰랐다. 기사가 나왔을 때 너무 놀랐다”고 300억에 대한 느낌을 털어놨다.

그는 ‘해투4’로 예능 출연이 처음이다. 이에 “아빠 얘기도 한다고 했는데 날 믿어주시더라. 그래서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들 많이 좋아한다”고 말하자 MC 유재석은 “오늘도 오뚜기 잘 먹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갓뚜기’라고 불러주지 않냐”고 묻자 함연지는 “나도 마트에 가서 갓뚜기 시식 코너에 가서 맛있다고 한다. 다른 회사 라면을 먹은 것도 손에 꼽힌다. 충성심이 있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