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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기안84의 쓰레기 가득한 차 내부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이시언이 ‘남은파(남자들의 은밀한 파티)’를 위해 동묘 완구거리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내년 ‘무지개 달력’ 촬영에 필요한 소품을 사기 위해 기안84의 차를 타고 동묘로 가기로 결정했다.
기안84의 차에 타려던 전현무는 차 뒷자리에 빈 페트병을 비롯한 쓰레기가 한가득 방치 돼있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놀란 전현무는 “너 쓰레기 모아?”라고 물었고, 영상을 보던 박나래와 한혜진 역시 쓰레기 가득한 차 내부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모았다가 한 번에 버리려고 했다. 의자 위에는 새 것들이고 의자
한편,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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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