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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딸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아는 짝꿍’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임 시작 전, 유재석이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췄다. 이를 본 김종국은 “차라리 놀러 가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어 유재석은 “‘오빠’ 부르면 저리로 가고, ‘아빠’ 부르면 이리로 가고, ‘응애’ 하면 저리로 간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유재석의 행복한 투정에 “그래도 부럽다”며 아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