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옥주현 "박형식 6촌 관계" 스파르타 레슨 이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6촌 혈연관계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주역 옥주현, 박형식, 김소현, 빅스 레오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형식은 옥주현의 스파르타식 레슨과 관련해 "늦은 밤 전화해 악보를 찾으라고 하더라. 새벽에 레슨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옥주현은 "육촌관계다 보니 특별 지도를 하고 있다. 내 집안 사람이 못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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