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엘리야 악플러 일침 사진=DB |
29일 이엘리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창작하는 예술 외에 글은 자신을 표현하는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기는 연기, 배역은 배역일 뿐이에요 부족할지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책임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여기까지 오셔서 화 내시는 건 참아 주실 수 있으실까요? :)”라고 정중하면서도 단호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입에 담지도 못 할 정도로 심한 욕을 쓴 악플러의 댓글이 담겨있다.
이에 누리꾼들 또한 “이건 아니지 않나”,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 신경쓰지 마라”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엘리야는 현재 SBS ‘황후의 품격’에 출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