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글로벌 인맥을 과시했다.
승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서 반가워요 (Nice to meet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와 승리의 투샷이 담겼다.
그 동안 노르웨이 DJ 알랜 워커, 싱가포르 DJ 코르삭, 인도네이사 유명 모델 라린 샤 등과의 만남을 인증하며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던 승리의 또 다른 황금인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클로이 모레츠의 인형 같은 비주얼과 승리의 어색한 듯 다정한 포즈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 왜 이렇게 긴장 가득한 모습인가요”, “세상에나”, “오빠의 미친 인맥”, “오빠 미모는 오늘도 빛이 나네”, “클로이가 얼굴이 진짜 작은가
한편, 빅뱅 승리는 외식사업에서 클럽 운영까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승츠비'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들의 크리에이터 도전기를 담은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에 출연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승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