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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박철이 부친상을 당했다.
박철의 부친 박이식씨는 29일 0시 26분께 오랜 투병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빈소는 서울 반포동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철은 지난 1991년 MBC 청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를 진행하며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6일부터 TBN 한국교통방송 '박철의 방방곡곡' DJ를 새롭게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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