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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피셜’ 구구단 세정, 하나, 나영, 김종민 사진=웹예능 ‘뇌피셜’ |
29일 오후 5 시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될 히스토리 채널 웹예능 ‘뇌피셜’에 최근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중인 대세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 나영, 하나가 출연한다. 구구단 멤버들은 김종민과 함께 ‘착한 거짓말을 해도 된다 vs 안 된다’에 대해 무논리 토론과 함께 폭소유발 상황극을 선보인다.
김종민은 오늘의 굿토커 등장 전부터 본인의 토론 솜씨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한다. 하지만 구구단의 세정, 나영, 하나가 등장해 놀라운 입담으로 김종민을 당황케 할 예정.
김종민은 ‘착한 거짓말은 해도 된다’, 구구단 멤버들은 ‘착한 거짓말이라도 해선 안된다’ 라는 입장에 서서 서로를 설득하기 위한 치열한 토크를 펼친다.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는 솔직한 것이 낫다고 주장한 구구단은 김종민의 “너희 날 평소에 어떻게 생각 했어?”라는 질문에 눈을 피하며 언행불일치의 대답을 보여 촬영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든다.
‘지인피셜’ 코너 찬스에서는 예능 퀸이자 김종민의 절친인 박나래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한다. 박나래는 김종민을 분노케 할 착한 거짓말을 고백하며
김종민과 구구단은 온갖 착한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해 다양한 상황극을 펼치며 유쾌하고 엉뚱한 토론의 장을 이어간다. 팩트 체크를 위해 거짓말 탐지기까지 등장하고 구구단 멤버들은 김종민에게 출연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을 하도록 하는 곤란한 질문도 던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