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핑크빛 첫 공식석상…럽스타그램도 ing [M+★SNS]

↑ 현아 이던 럽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현아 이던 커플이 계약해지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나섰다.

현아 이던 커플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액세서리 브랜드 컬렉션 이벤트에 나란히 참석했다.

현아, 김효종(이던)으로 참석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두 사람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 전속계약 해지를 한 이후의 첫 공식석상이라 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현아 이던 커플은 팔짱을 낀 채 모습을 드러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수줍어하다가도 당당히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이들은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행사 후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 기사 사진을 게재하며 “추운날씨에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에는 이던과 함께 행사장에서 남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입술을 쭉 내민 채 달달함을 자랑했다.

한편 지난 10월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와 이날 계약해지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펜타곤 이던과 전속계약 해지를 합의했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