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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모델테이너(모델+엔터테이너)가 오늘(30일) 탄생한다.
30일 오후 6시 제주도 제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는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본선 대회가 열린다. 지원자 1600명 중 남자 15명-여자 15명 총 30명만이 본선 대회에 진출해 지난 5개월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본선 대회는 예비 모델테이너들의 마지막 관문. 모델로서의 소양 뿐 아니라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를 배출하게 된다.
이를 위해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특별 MC를,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MC·멘토 군단의 서장훈, 장윤주, 김원중, 김수로, 써니가 진행을 맡는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순발력 있는 진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바.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MC·멘토 군단과의 호흡 또한 기대를 모은다.
본선 대회 진출자 30인은 멘토 장윤주, 김원중, 김수로, 써니 팀으로 나눠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29일 방송된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프리쇼’를 통해 예고한 대로 런웨이쇼, 뮤지컬 갈라쇼, 파워쇼 등 4팀 4색의 무대를 꾸민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은
모델테이너가 탄생하는 순간은 SBS, JIBS 30일 저녁 6시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SBS Plus는 30일 저녁 11시, SBS funE는 30일 밤 12시, SBS MTV는 12월 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