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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늘밤 김제동’이 30분 일찍 시청자와 만난다.
KBS 측은 30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이 개편을 맞아 30분 더 빨리, 10분 더 길어져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오늘밤 김제동’은 기존의 ‘오늘밤 현장’, 큰별샘 최태성 선생님의 ‘역스타그램’ 코너를 더욱 강화하고 ‘오늘밤 브리핑’ 등 새로운 코너도 신설되어 이슈를 더욱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
또한 김제동과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호흡을 맞춘다. 최근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에서 해촉되고 방송계로 다시 돌아온 전원책이 ‘오늘밤 김제동’에 전격 합류한 것.
매주 월요일 밤,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MC 김제동과 전원책의 뜨거운 이슈토크, ‘그건 니생각이고’ 코너를 통해 어렵고 딱딱한 정치 이슈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오늘밤 김제동’은 ‘시사는 어렵다’는 틀을 누구나 쉽고 편안한 시사를 함께 이야기하는 체통없는 시사토크쇼. ‘쉬운 헤드라인(가제)’ 코너를 통해 세상
팩트를 담되, 팩트 그 이상을 담아낸 이슈들을 엄선해서 소개한다. 특히 ‘오늘밤 김제동’은 유투브, My K,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국내외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오늘밤 김제동’은 매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