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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이 모레츠(왼쪽)와 케이트 해리슨. 사진 | 스타투데이 DB, 케이트 해리슨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와 모델 케이트 해리슨이 동성 스캔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5일(현지시간) “클로이 모레츠와 케이트 해리슨이 달콤한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LA 말리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한 후 길거리를 활보하던 도중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TMZ가 공개한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와 케이트 해리슨은 길거리에서도 거리낌없이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 서로에게 팔짱을 끼고 몸을 밀착시키는가 하면, 턱과 볼에 입을 맞추기도 했다.
두 사람의 스킨십이 연인 사이의 감정 표현인지 그저 친밀함의 표현인지에 대해서는 누리꾼들 뿐만 아니라 현지 언론들까지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 두 사람은 열애 관계를 묻는 질문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 영화 ‘킥애스’, ‘렛미인’, ‘텍사스 킬링필드’ 등에 출연했다. 여러 차례 내한해 tvN ‘SNL’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전 축구
클로이 모레츠의 새로운 사랑으로 지목 받고 있는 케이트 해리슨은 배우 그레고리 해리슨과 모델겸 배우 랜디 오크스 부부의 딸로 유명 패션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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