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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광현이 ‘끝까지 사랑’ OST를 불렀다.
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광현은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OST에 참여한다. 과거 가수로도 활동한 박광현은 극중 한두영의 마음을 담아 ‘나 같은 건 잊고 살아요’를 열창했다는 후문.
박광현은 최근 극중에서 동생 가영(이영아)을 지키다 죽음을 맞이했다. 그는 홍수아를 향한 순애보, 배신감, 용서까지 복잡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또한 남편, 아들, 오빠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드러내며 ‘워너비 남편’으로 자리 잡았다.
‘끝까지 사랑’은 지
박광현은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애니’에 워벅스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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