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300 감스트 사진=진짜사나이300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인은 패스트로프 훈련에 임했다. 여러 멤버들의 도전 이후 드디어 감스트 차례가 됐다.
긴장 속에서 로프를
그는 “손을 안으로 막 이렇게 움직였던 것 같다”며 손에 전해지는 발열에 어쩔 줄 몰라했고, 착지실패까지 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감스트는 도전을 굽히지 않았다. 훈련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체 평가로 “-500점”을 외치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