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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류승수, 윤혜원 부부가 플리마켓을 연 가운데 조카 지승준(19)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혜원, 류승수 부부가 둘째 '이몽이'의 기부 태교를 위해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날 윤혜원은 "쇼핑몰 운영할 때 한번 신어보고 입어보고 말았던 것들”이라며 거실 한가득 물건을 꺼내 놓았다. 이어 “요즘 태교 여행보다 태어날 아기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기부 태교도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류승수는 "사실 (아내가) 엄청 유명했던 쇼핑몰을 운영했다”라며 자랑했다. 윤혜원은 과거 친언니 윤효정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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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정의 아들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1기' 골키퍼 지승준이다. 윤혜원의 쇼핑몰 언급으로 윤혜원의 조카 지승준에 이목이 집중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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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