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내년 1월 데뷔 5주년 팬미팅 개최…아가새와 ‘특별 만남’

↑ 갓세븐 5주년 팬미팅 사진=JYP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GOT7이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GOT7은 내년 1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GOT7 ♥ I GOT7 5TH FAN MEETING 축구왕을 꿈꾸며 날아라 갓세븐’이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연다.

해당 팬미팅은 11일 자정까지 ‘GOLD’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4일 자정까지 까지 ‘GOLD+SILVER’ 회원을 대상으로 한 팬클럽 선예매가 이뤄진다. 또 오는 17일 오후부터 일반 예매가 각각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다가오는 5주년 팬미팅은 ‘축구왕을 꿈꾸며 날아라 갓세븐’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며 GOT7이 과연 어떤 콘셉트로 팬들과 만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GOT7은 지난 3일 새 앨범 ‘프레젠트 : 유 앤 미 에디션’(Present : YOU &ME Edition) 및 타이틀 곡 ‘미라클’로 컴백했다.

GOT7의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인 ‘프레젠트 : 유 앤 미 에디션’은 공개 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타이틀곡 ‘미라클’은 홍콩, 싱가포르 등 8개 지역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1위를 기록, 한터차트의 일간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