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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 합류 신수연 사진=FE엔터테인먼트 |
12일 오전 소속사 FE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수연이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화제의 중심에 놓여있는 드라마 ‘남자친구’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tvN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했던 여자와 자유롭고 맑은 영혼의 남자의 우연한 만남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신수연은 김진혁(박보검 분)의 직장 상사 김선주 부장(김혜은 분)의 보석 같은 딸 지유 역을 맡는다. 신수연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으로 엄마를 위로하는 철든 딸 지유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남실장 역의 고창석과 깜짝 케미로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
이에 오는 1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출연까지 확정,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