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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절친 손예진의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이민정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예진표 집밥. 이탈리안 코스 감자스프 꿀맛. 못하는게 뭐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손예진이 요리한 이탈리안 음식들. 손예진은 특유의 미적 감각으로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식탁 데코레이션을 더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정갈한 플레이팅과 먹음직스러운 음식들로 고급 이탈리안 식당을 연상시키는 한 상을 차려낸 손예진의 솜씨와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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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태그를 통해 손예진 집에서 펼쳐진 만찬 자리에 배우 오윤아와 이정현이 함께 했음을 알렸다. 네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손예진, 공효진, 송윤아, 오윤아, 엄지원, 이민정, 이정현 등으로 알려진 이른바 ‘여신 모임’은 서로의 작품을 열렬히 응원하는가 하면 생일 파티를 포함해 종종 모임을 가지며 톱 여배우들의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예진의 음식 솜씨를 자랑하는 이민정의 모습에 “정말 못하는 게 뭐야”, “예쁜 언니들 또 모였네요”, “우와 나도 저런 식탁에 초대받고 싶네요”, “우정도 보기 좋고 음식도 참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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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민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