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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어락’이 개봉 8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배우 공효진의 첫 스릴러 도전 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도어락’이 오후 3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2주차 흥행 반등의 발판을 예고하고 있다.
12월 극장가 반전 흥행을 일으키며 ‘국가부도의 날’, ‘보헤미안 랩소디’와 박빙의 흥행 3파전을 벌이고 있는 영화 ‘도어락’이 올 하반기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중 ‘암수살인’, ‘서치’, ‘목격자’에 이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에 오르며 앞으로 더욱 거세질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도어락’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전하는 빈틈없는 연출과 리얼리티를 더하는 배우들의 미친 열연으로 장르적인 재미를 충족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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